2021학년도 겨울학기 2월 단박 고득점 토익특강 수강생 920점 달성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20학번 간호학과 김혜림입니다.

저는 2021년 여름방학 때 단박700종합반을 한번 들었었고 그때 첫 수업에서 친 모의토익 점수는 555점, 수업 수강 후 850점 달성하여 후기를 한 번 적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2월 수강으로 700반에서 920점을 달성하였습니다. 원래는 겨울방학 때 850반을 듣겠다고 다짐했었지만 한 학기가 끝난 후 다시 토익공부를 하려고 해보니 배운 내용을 다 잊어버린 듯 하여 다시 700종합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2월달 특강은 1월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3주하고 2일동안의 수업이어서 사실 하기 전 걱정도 많았습니다. 어떻게 그 짧은 시간동안 고득점을 낼 수 있을지, 그리고 스스로 받았던 토익점수보다 더 높게 받을 수 있을지, 다시 말해 나 자신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의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런 의심하는 것은 진짜 시간낭비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어도 그 안에 모든 중요한 부분들을 배울 수 있고 제가 항상 옛날부터 싫어하던 문법 같은 경우는 중요한 부분만을 쏙쏙 가르치셔서 잘 따라만 간다면 파트5는 그냥 점수가 쉽게 올라갑니다. 물론 외울 것도 많고 숙제도 많지만 사실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누구나 공부를 좋아하진 않겠지만 저도 공부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선생님께 수업도중 공부가 너무 하기싫다고 오늘하루 수업들으러 가지 않겠다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너무 한심했었고 이번에 토익 이미 망했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선생님께서 저를 다독여 주셨고 그래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수강이 끝날 때쯤, 목요일과 금요일은 LC, RC 모의고사를 치고 시험을 쳤을 때 나의 점수를 예측할 수 있지만 못쳤다고 해서 실망하지 마세요. 제가 그 실망한 사람 중 한명인데 실제 시험은 나름 잘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냥 점수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과 선생님의 수업만 믿으세요.

완벽한 수업 커리큘럼과 수업을 들으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선생님의 의지, 열정을 느끼고 거기에 따라가려고 노력만 한다면 점수는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모두 토익 파이팅하시고 선생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