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하계방학 단박 고득점 토익특강 하계 집중과정 수강생 첫 토익 850점 달성 후기
안녕하십니까. 저는 2021학년도 단박 고득점 토익특강 하계 집중과정 1차에서 단박 700완성 반을 수강한 간호학과 20학번 김 혜림입니다. 저는 7월 23일 수업 종료 후 7월 25일에 쳤던 저의 첫 정기토익시험에서 LC 445 RC 405점으로 총 850점을 받았습니다.
처음 토익을 접한 것은 단박 700 완성 반 개강 날에 친 모의토익이었습니다. 첫 수업을 들으러 가기 전까지 저는 토익을 한 번도 접하지 않아서 ‘그냥 입문 반 들을 걸, 나만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만 가득 차서 걱정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첫 모의토익에선 LC 340 RC 215 으로 총555점을 받았습니다. 매 파트마다 생소해서 당황스러웠고 LC는 연속으로 놓치는 경우도 있었고, RC는 지문 해석이 버거웠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시간도 부족해서 5지문 이상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LC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part3,4의 가장 어려운 지문을 미리 preview를 하고, 그 다음 문제를 풀어봤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내가 스스로 들을 수 있을까?, 이것도 그냥 한번 내가 들어본 거니까 맞춘 문제지 않을까?’ 라고 생각 했었는데 수강기간이 매주 지날수록 LC에서 틀리는 게 적었고 문제를 풀면서 마음속으로 ‘이걸 내가 듣네??’ 라고 감탄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part 1,2는 선생님께서 매 수업시간에 빈출 표현을 나눠주시고, 또 단권 화 노트를 만드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그 방식대로 만든 후 자주 복습 했었는데, 이 방법이 효율적이면서도 가장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RC는 part 5 6 7 다 약하지만 그 중 자신감도 제일 떨어지고 약한 부분은 part 5였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 때도 문법 문제는 찍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임했었는데 윤 은주 선생님이 지도해 주시는 문제풀이 방식으로 푸니까, 이 문제를 하나하나 해석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며 풀게 되어서 어느새 part 5는 식은 죽 먹기가 되어 있었습니다. part 7도 매일 선생님께서 내주시는 숙제 분량을 하고 틀린 문제는 알려주신 노하우대로 분석하고 속독하는 것을 반복하니까 싫었던 영어가 재밌어지고 느는 것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러다보니 part6는 선생님 말씀대로 자연스레 성적 향상이 따라왔습니다.
단박토익 하계 집중과정은 배우는 방식도 효과적이었고 매주 위클리 테스트, 데일리 테스트, RC문제들, LC문제들을 풀어봤던 것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RC, LC를 배우고 난 후 수업 중에 진짜 시험처럼 시간을 재서 문제를 풀고 점수를 매기는 것들이 저의 현재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테스트의 경우도 내가 잘 외웠는지, 부족한 부분을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외에도 저는 윤 은주 선생님의 열정이 좋았고 수업도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완전 추천 드립니다. 다음번엔 850반도 수강할 의향이 있습니다.